박스입니다. 요즘은 스티커가 좀 다르게 나오네요. 전에는 파란색에 스티커였는데, 지금은 빨간색으로 붙여주네요.
백/무각인의 압박감이 200퍼센트로 막 밀려옵니다.
진리의 백무각.
진짜 아무것도 각인 되어있지 않습니다. ㅋㅋ
그냥 새하얗습니다... 뭐 해피해킹은 좀 써봤으니 대충 감은 오는데, 그래도 오타가 가끔씩 나네요. 뭐 적응 되겠지요.
해피해킹 백각 제품들은 원래 새하얗지는 않습니다. 많은 분들이 백각 처음 사실때 완전 하얀것이 아니라 조금 놀라시더라구요.
백색이라 아무래도 오래 쓰다보면 노랗게 태닝 되겠지만... 태닝되면 태닝 되는데로 클래식한 멋이 있죠.
원래 키보드며 마우스며 올 블랙으로 가려다가, 그냥 백색 무각인이 너무도 이뻐서 기존에 있던 해피를 정리하고 새제품으로 업어왔습니다.
기존 제품은 wasd 키캡과 esc키캡까지 합쳐서 21만원에 넘겼습니다. 키캡만 해도 2만원 넘게 주고 산건데... 라는 생각이 조금 들긴 하지만, 그래도 물건은 빨리빨리 파는게 정신건강에 이롭죠.
지금 방 전체샷입니다. 660c 녀석은 지금 사무실에서 쓰고있고, 지금은 이런식이네요.
손목받침대도 곧 흰색으로 하나 질러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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