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가지의 펑션키를 제외한 모든 키가 포함되어있는 키캡세트 두세트를 11만원에 구매했습니다.
컬러키캡 너무나도 가지고 싶었는데, 여김없이 키보드매니아를 눈팅하다가, 한눈에 꽂혀서 그날 바로 질렀네요. ㅋ
그래서 이렇게!
깔끔하게 할까 고민하다가, 그래도 알록달록한게 좋을 것 같아 체크무늬로 해봤습니다.
역시 봄, 여름에는 밝은게 최고지요.
해피 백무각과 함께.
타입s를 들인뒤로, 일반 해피는 별로 쓸 일이 없어서 안습하네요 ㅜㅜ
그래도 가끔씩 타입에스에는 없는 특유의 쫀득함을 느끼고 싶을때 타건 하고는 합니다.
요즘 책상 전경입니다.
쓰지 않는 키보드를 치워두니, 생각보다 제 책상도 넓었네요 ;;
요즘 들어서 깔끔한게 최고라는 생각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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