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 언제나 그런것처럼 글씨는 개판입니다.
요즘 파우치에 넣어가지고 다니는 여섯자루 입니다. 거기에 영웅100정도를 추가해서 가지고 다니곤 하네요.
몽블랑 144, 펠리칸 100, 파카51, 쉐퍼 터치다운, 파카61, 펠리칸 m1000입니다.
대충 이렇습니다.
파우치는 가죽제품을 수작업으로 하시는 것으로 유명한 데이비드님께 3만원에 산건데, 정말 잘 쓰고 있습니다.
아무튼 요즘 제 손을 즐겁게 해 주는 녀석들이네요.
뒤에 쌓여 있는 녀석들은... 뭐 그러려니 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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