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날 지른 서태지 신보입니다.

어머니께서 신발좀 사라고 하셔서 캔버스 대리점가서 대충 하나 집어왓습니다. 3만6천원... 요즘 신발들은 왜이렇게 비싼걸까요

잡담은 여기까지 하고 서태지 신보입니다. 앞면입니다.

뒷면입니다. 디자인은 꽤나 좋게 나와 있습니다. 이런식의 음반은 라르크 KISS이후로 또 처음이군요

개봉샷입니다. 전체적으로 저런식으로 되어있고 왼쪽부분에 가사집이 동봉되있습니다. 열다가 케이스가 꾸겨졋습니다 으헝흥헝 ㅜㅜ

동봉 포스터와 CD

이건 덤으로 산 1리터의 눈물입니다. 전에 사려고 했는데 돈이 모자라서 못삿는데 이번기회에 전재산을 다털어 삿습니다 ...;;

이번 서태지 음반에 대해선 개인적으로 할말이 없습니다. 맘에 '전혀'들지도 않고 괜시리 짜증까지 납니다. 대체 어떻게된게 3~4년만에 낸 음반이 싱글음반이고... 무엇보다 세곡이 모두 비슷한 리프입니다. 그 가사 그대로 붙여도 모를정도의... 제 귀가 썩어서 그런진 모르겟지만 이번음반 진짜 절대로 짜증납니다.
]
제기랄 돈버렷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