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태까지 질러버린 음반들. 이렇게 보니 꽤나 많네요...

한장한장 사 모으다 보니, 이렇게 많아 져 버렸습니다.

음반이라는 녀석은 참 마성의 아이템 인 것 같네요. 한장 한장 사기 시작하면, 도저히 그만 둘 수가 없습니다! 그렇게 돈 생길 때 마다 한장한장 사 모으다 보니, 벌써 30장을 넘어버렸네요. 3년전에 음반 한장 삿다고 자랑했던 것이 어제 같은데 말이에요.

덤으로 제 방. 아주 난리네요.

수많은 만화책과 기타, 우쿨렐레, 아주 그냥 정리가 하나도 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렇게 사진을 찍어보니 어떻게 이런 방에서 살고 있는지 원 ㅡㅡ;;

친구들은 제 방에 와서 천국이라나 뭐라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