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파카 61을 들이게 되면서, 파카가 세자루가 되었습니다.
솔직한 감상으로는, 역시 파카 51이 최고입니다. 그립감, 필기감, 재질의 고급스러움, 충전방식, 모든것의 최상위는 역시 파카51인 것 같습니다.
파카만년필을 처음 써본것이 파카 51이 가장 처음인지라, 그 후에 45를 들이고 오늘에 와서 61에 들였는데,
51을 처음 써 봤을때의 황홀한 필기감에 미치지 못하네요. 다시 쭉 써봐도 파카51이 모든 면에서 가장 으뜸인 것 같습니다.
어쨋거나 이렇게 모아 놓으니까 이쁘네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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