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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 6. 15. 23:23 - 덕테

일본 프로레슬링의 큰 별 미사와 미츠하루, 하늘의 별이 되었습니다.

뒤늦게 소식을 접한 터라 매우 혼란스럽군요. 일본 프로레슬링을 좋아하는 저로써는 솔직히 믿을 수 없는 소식이었습니다. 그 접수의 달인 4대천왕 미사와 미츠하루가 백드롭을 맞고 작고를 하시다니...

아직도 믿기지 않아 많이 혼란스러운 상태입니다. 스파르탄X 그리고 그의 상징인 에메랄드색을 더이상 듣고 볼 수 없다니 도저히 믿을 수가 없습니다.

앞으로는 4대 천왕끼리의 승부도 그리고 그의 1톤 엘보우를 다시 볼 수 없다는것이 너무나 믿기지 않습니다.

정말... 후

고인의 명복을 간절히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