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사랑한정 소감입니다.

아직 1권밖에 안나와서 자세하게는 모르겟지만,

일단은 카와시타 미츠키를 좋아하기떄문에 장편연재를 한다고해 기대하고 구입했습니다.

이번작품은 하렘물이 아니더군요,

말그대로 소녀,소년들의 첫사랑 이야기(?)랄까요 어쨋거나 사랑이야기입니다. 역시 하렘물이

아닌만큼 연예라인이 미칠듯이 복잡한데 ㅡㅡ;;

아유미가 한 남자에게 고백받고 그 남자의 동생을 또 아유미가 좋아하고 또 그 남동생은 소꿉친구인 에노모토(맞나?)를 좋아하고 또 그 에노모토는 아유미 오빠를 좋아하고...

어쨋거나 이렇게 복잡합니다 ㅡㅡ;;(사실 세세한부분으로 따져서 다른녀석들도 많이나오기

때문에 더 많습니다)

한마디로 말해서 처음 나오는말은 역시 카와시타미츠키의 그림체 답다, 라는 말이엿습니다.

미소녀틱한 그림체 역시 그녀의 그림체는 어디 가지 않았더군요,

그리고 두번째로 느낀것은 '재밋다' 입니다.

정말 말그대로 재밋습니다, 애초에 순정물같은걸 좋아하기때문에 저에겐 잘 맞는

작품인거같습니다.

순정물을 좋아하시는분은 재밋어 하실 그런 책인거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