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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 7. 18. 11:19 - 덕테

에이블스토어에서 서포터즈 모집을 하고 있습니다.




시놀로지사 nas를 사용한지 벌써 5년도 넘었습니다. 그 당시까지만 해도 얼리아답터에 대한 뭔가의 자부심 (?) 같은게 있어서, 그런 것들이 소문만 들려오면 바로바로 구입해서 사용하곤 했었지요. 처음 사용했던 모델이 1베이짜리 모델, ds108j 이었습니다.


아마 그 당시에 하드도 1테라까지밖에 지원 하지 않고, 지금처럼 토렌트를 걸어둔다거나 했던 것들은 안됐던걸로 기억합니다. 뭐, 됐는데 제가 잘 몰랐을 수도 있지요.


어쨋거나 몇년 전부터 ds212j로 넘어와서 아직까지 잘 쓰고 있습니다.


다른건 몰라도 시놀로지의 어플리케이션은 환상적이거든요.


모바일 앱으로 대부분의 조작을 간편하게 할 수 있고, 사용할 수 있다는 점에서, 이미 시놀로지의 그 높은 가격대는 모두 커버 가능하다고 생각합니다.


괜히 조금 더 저렴하게 다른제품사 모델들 샀다가, 후회하는 경우도 왕왕 봤거든요.


어쨋거나 시놀로지의 nas 라인은 훌륭합니다. 요즘은 play 모델이라고 해서 동영상 스트리밍 전용으로 나온 녀석들도 있나보더군요.


가격때문에 고려를 안했던건 사실이긴 하지만, 언젠가는 써보고 싶다는 마음은 있습니다.


어쨋거나 관심 있으신 분들은 한번 지원 해 보세요. 내일까지지만 (...)


저도 지원은 해 보렵니다.


몇몇 제품들 잠시 제공받아서 올려서 사용하다보면, 또 모르지요. 뭔가의 뽐뿌가 계속 저를 괴롭힐지...